입력2001.01.05 00:00
수정2001.01.05 00:00
통일부는 지난해 남측의 대북지원규모가 1억1천3백76만달러(약 1천3백65억원)로 국제사회를 포함한 총 대북지원규모 2억2천42만달러의 52% 수준이라고 4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7천8백63만달러는 비료 등 정부의 직접지원, 3천5백13만달러는 옥수수 분유 등 민간차원의 지원이다.
이산가족교류건수는 생사확인 1천2백29건(전년대비 74% 증가) 등 2천8백20건에 달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