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따라잡기] '종근당'.."충남방송 지분 매각해 20억 차익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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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회사인 (주)CATV충남방송 주식 18만주를 지난해 12월30일 30억6천만원을 받고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목적은 매매차익을 통한 수익 실현과 현금유동성 확보였다.
종근당 관계자는 "충남방송의 장부가격은 주당 5천7백원이었는데 이번에 주당 1만7천원씩 받고 팔아 20억3천만원의 차익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이번 매각건은 지난달 30일 이뤄진 것이어서 차익은 2000사업연도 실적에 포함된다.
회사측은 이번 주식 매각으로 CATV충남방송 지분이 37.75%로 줄었으며 당분간 추가 지분매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처분 목적은 매매차익을 통한 수익 실현과 현금유동성 확보였다.
종근당 관계자는 "충남방송의 장부가격은 주당 5천7백원이었는데 이번에 주당 1만7천원씩 받고 팔아 20억3천만원의 차익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이번 매각건은 지난달 30일 이뤄진 것이어서 차익은 2000사업연도 실적에 포함된다.
회사측은 이번 주식 매각으로 CATV충남방송 지분이 37.75%로 줄었으며 당분간 추가 지분매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