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배 고려대 총장은 4일 오전 축구 국가대표 홍명보 선수로부터 1백주년 기념사업 기금 3천만원을 기부받았다.

홍 선수는 고려대 체육교육학과 87학번이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