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환율 급락 .. 1달러 125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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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하 영향으로 주가와 함께 원화가치 및 채권값이 폭등(환율.금리 폭락)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무려 32원10전이나 추락한 달러당 1천2백38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전날보다 15원10전 떨어진 달러당 1천2백55원에 장을 마쳤다.
외환딜러들은 "미국 금리인하 조치가 과열조짐을 보이던 원화 환율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지적했다.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27%포인트 내린 연 6.37%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연 7.97%로 0.14%포인트 하락했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무려 32원10전이나 추락한 달러당 1천2백38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전날보다 15원10전 떨어진 달러당 1천2백55원에 장을 마쳤다.
외환딜러들은 "미국 금리인하 조치가 과열조짐을 보이던 원화 환율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지적했다.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27%포인트 내린 연 6.37%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연 7.97%로 0.14%포인트 하락했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