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유채준 사장 후임으로 이청용 총괄 부사장을 오는 3월1일자로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이 사장은 지난 68년 입사해 수출과 해외영업을 주로 맡아왔으며 94년부터 해외사업을 총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