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시황] (5일) 3일만에 반등...거래 편중현상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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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장 수정평균주가가 3일만에 상승했다.
5일 제3시장 수정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천7백7원(11.73%) 오른 1만6천2백61원에 마감됐다.
거래소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새해들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 제3시장의 투자심리를 호전시키는 역할을 했다.
그러나 하락종목수(37개)가 상승종목수(33개)보다 더 많아 아직까지 투자자들의 체감지수는 낮다는 것을 입증했다.
거래편중 현상도 여전했다.
이날 거래량은 전날보다 41만주 감소한 74만주를 기록했다.
거래대금도 3억7천만원에 불과했다.
한국정보중개 사이버타운 바이스톡 이니시스 훈넷 등 거래가 활발했던 5개 종목의 거래량은 51만주로 이날 전체 거래량의 70%가 집중됐다.
이에 반해 1백32개 지정(상장)종목중 50개 종목은 거래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5일 제3시장 수정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천7백7원(11.73%) 오른 1만6천2백61원에 마감됐다.
거래소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새해들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 제3시장의 투자심리를 호전시키는 역할을 했다.
그러나 하락종목수(37개)가 상승종목수(33개)보다 더 많아 아직까지 투자자들의 체감지수는 낮다는 것을 입증했다.
거래편중 현상도 여전했다.
이날 거래량은 전날보다 41만주 감소한 74만주를 기록했다.
거래대금도 3억7천만원에 불과했다.
한국정보중개 사이버타운 바이스톡 이니시스 훈넷 등 거래가 활발했던 5개 종목의 거래량은 51만주로 이날 전체 거래량의 70%가 집중됐다.
이에 반해 1백32개 지정(상장)종목중 50개 종목은 거래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