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7일) '태조 왕건' ; '시사매거진 2580'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태조 왕건 (KBS1 오후 9시45분) =조령 협곡에서 왕건의 군사들에게 참패를 당한 공직은 사불성 아자개를 찾아가 구원병을 청해 보지만 헛수고일 뿐이다.
방장군 또한 간신히 목숨만 부지한 채 도망친다.
이들은 낙동강 전선까지 도모한 왕건을 피해 처참한 패잔병의 모습으로 전주의 황도로 말머리를 돌린다.
한편 궁예는 최응이라는 신동을 만나 함께 대법회에 참석하는데...
<> 시사매거진 2580 (MBC 오후 9시45분) =부산의 한 달동네에는 매달 중순쯤이면 어김없이 쌀부대를 가득 실은 트럭이 찾아온다.
이 쌀은 혼자 사는 노인이나 형편이 어려운 집에 골고루 배달되는데 누가 보낸 쌀인지는 아직도 아는 사람이 없다.
경제한파로 그 어느 때보다 겨울나기가 힘들다는 요즘, 말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들을 만나본다.
<> 뷰티풀 라이프 (SBS 오후 6시50분) =태국 치앙마이에서 백지연과 만난 비행팀.
유니세프 기금 마련을 위해 백지연과 서빈나가 코끼리 사육장에서 코끼리 목욕, 분뇨 치우기, 먹이주기 등의 잡일까지 하고 번 돈은 4만5천원.
한편 김원희는 다음 목적지에 미리 도착해 비행팀을 기다리지만 약속된 시간이 지나도 비행팀은 나타나지 않는다.
이국땅에서 홀로 밤을 지새는 김원희.
과연 비행팀과 무사히 만날 수 있을 것인가.
<> 세기의 명연주 (EBS 오후 8시50분)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테크닉으로 동구의 파가니니로 불렸던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연주세계를 감상한다.
지난 1937년 브뤼셀 이자이 콩쿠르에서 우승한 뒤 소련과 전 세계에 이름을 떨친 그는 현대 곡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를 콜린 데이비스가 지휘하는 잉글리시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다.
또 바이올린의 거장 예후디 메뉴인의 지휘봉아래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아들 이고르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자신은 비올라를 연주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공개한다.
<> 영상기록 병원24시 (KBS2 오후 8시50분) =아주대학병원 응급의학과에는 여섯 명의 레지던트가 있다.
이들 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 김재우(37세)씨는 외과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전문의가 됐으나 응급실이 좋아서 응급의학과에서 다시 레지던트 과정을 시작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꺼져 가는 생명을 지키는 김씨와 다섯 명의 레지던트를 만나본다.
<> 추적 60분 (KBS2 오후 9시40분) =한국 댄스음악을 사랑하고 한국유행을 따라하고 한국 옷을 입는 중국인들.
일명 하한주라고 불리는 이들은 한국열풍의 주역이자 최대 소비계층이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은 한국가요로부터 시작된 한국열풍을 이용, 새로운 판매전략을 세우고 있다.
한국대중문화가 일으킨 한국붐으로 서서히 열리고 있는 13억 인구의 거대 시장 중국을 심층 취재한다.
방장군 또한 간신히 목숨만 부지한 채 도망친다.
이들은 낙동강 전선까지 도모한 왕건을 피해 처참한 패잔병의 모습으로 전주의 황도로 말머리를 돌린다.
한편 궁예는 최응이라는 신동을 만나 함께 대법회에 참석하는데...
<> 시사매거진 2580 (MBC 오후 9시45분) =부산의 한 달동네에는 매달 중순쯤이면 어김없이 쌀부대를 가득 실은 트럭이 찾아온다.
이 쌀은 혼자 사는 노인이나 형편이 어려운 집에 골고루 배달되는데 누가 보낸 쌀인지는 아직도 아는 사람이 없다.
경제한파로 그 어느 때보다 겨울나기가 힘들다는 요즘, 말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들을 만나본다.
<> 뷰티풀 라이프 (SBS 오후 6시50분) =태국 치앙마이에서 백지연과 만난 비행팀.
유니세프 기금 마련을 위해 백지연과 서빈나가 코끼리 사육장에서 코끼리 목욕, 분뇨 치우기, 먹이주기 등의 잡일까지 하고 번 돈은 4만5천원.
한편 김원희는 다음 목적지에 미리 도착해 비행팀을 기다리지만 약속된 시간이 지나도 비행팀은 나타나지 않는다.
이국땅에서 홀로 밤을 지새는 김원희.
과연 비행팀과 무사히 만날 수 있을 것인가.
<> 세기의 명연주 (EBS 오후 8시50분)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테크닉으로 동구의 파가니니로 불렸던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연주세계를 감상한다.
지난 1937년 브뤼셀 이자이 콩쿠르에서 우승한 뒤 소련과 전 세계에 이름을 떨친 그는 현대 곡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를 콜린 데이비스가 지휘하는 잉글리시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다.
또 바이올린의 거장 예후디 메뉴인의 지휘봉아래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아들 이고르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자신은 비올라를 연주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공개한다.
<> 영상기록 병원24시 (KBS2 오후 8시50분) =아주대학병원 응급의학과에는 여섯 명의 레지던트가 있다.
이들 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 김재우(37세)씨는 외과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전문의가 됐으나 응급실이 좋아서 응급의학과에서 다시 레지던트 과정을 시작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꺼져 가는 생명을 지키는 김씨와 다섯 명의 레지던트를 만나본다.
<> 추적 60분 (KBS2 오후 9시40분) =한국 댄스음악을 사랑하고 한국유행을 따라하고 한국 옷을 입는 중국인들.
일명 하한주라고 불리는 이들은 한국열풍의 주역이자 최대 소비계층이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은 한국가요로부터 시작된 한국열풍을 이용, 새로운 판매전략을 세우고 있다.
한국대중문화가 일으킨 한국붐으로 서서히 열리고 있는 13억 인구의 거대 시장 중국을 심층 취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