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민간자격 국가공인 심사 결과 삼성SDS의 ''e-Test'' 등 11개 기관에서 신청한 25개 자격이 소관 부처로부터 공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은 국가공인 자격자와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

이번 심사에는 1백8개 기관이 2백17개 종목에 대해 국가 공인을 신청했었다.

심사 결과 구매자재관리사(한국구매자재관리협회), 문서실무사(한국정보관리협회), 인터넷정보검색사(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등이 국가공인을 받았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