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의 '유쾌한 카운슬링'] '외모콤플렉스' 탈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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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대기업에 다니는 27세 여성입니다.
평균이하의 외모 때문에 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장상사가 저의 외모를 가지고 농담을 던질 때마다 마음에 심한 상처를 받곤 합니다.
웃을 수도 없고 울 수도 없고...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A.남의 외모가지고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분은 도대체 얼마나 엄청나게 잘 생기셨는지 한번 보고 싶군요.
외모란 포장지에 불과합니다.
유효기간이 1~2시간도 채 못되는 것이지요.
그 사람이 "어떻게 생겼느냐"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냐"가 중요합니다.
그런 기본적인 것조차 모르는 "가엾은 사람"이 아직 간혹 있답니다.
그냥 무시해 버리세요.
"당신은 잘 생겨서 퍽 좋으시겠어요"라는 표정으로 꿋꿋하게 일만 열심히 하세요.
일 잘하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회사라는게 업무능력으로 평가되는 곳이지 외모가 도대체 무슨 상관이랍니까.
요즘 시대는 개성시대라고 하잖아요.
무작정 이쁜 것보다는 오히려 특별하게 생긴 외모가 더 환영받는 시대랍니다.
본인 스스로가 외모에 지나치게 콤플렉스를 느끼고 자신없어 하면 그것은 "결점"이 됩니다.
그러나 자신있는 표정으로 "난 열심히 사는 게 최고목표야"라고 당당하게 살아간다면 콤플렉스 조차도 멋진 "개성"으로 바뀐답니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이렇게 말했어요.
"마음이 빈약한 사람은 외모에 집착한다. 당당한 표정이야말로 최고의 외모다"
열심히 일하고 당당하게 살아간다면 아마 직장상사도 머지않아 칭찬을 아끼지 않을거예요.
카피라이터 hahahoho99@hananet.net
평균이하의 외모 때문에 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장상사가 저의 외모를 가지고 농담을 던질 때마다 마음에 심한 상처를 받곤 합니다.
웃을 수도 없고 울 수도 없고...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A.남의 외모가지고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분은 도대체 얼마나 엄청나게 잘 생기셨는지 한번 보고 싶군요.
외모란 포장지에 불과합니다.
유효기간이 1~2시간도 채 못되는 것이지요.
그 사람이 "어떻게 생겼느냐"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냐"가 중요합니다.
그런 기본적인 것조차 모르는 "가엾은 사람"이 아직 간혹 있답니다.
그냥 무시해 버리세요.
"당신은 잘 생겨서 퍽 좋으시겠어요"라는 표정으로 꿋꿋하게 일만 열심히 하세요.
일 잘하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회사라는게 업무능력으로 평가되는 곳이지 외모가 도대체 무슨 상관이랍니까.
요즘 시대는 개성시대라고 하잖아요.
무작정 이쁜 것보다는 오히려 특별하게 생긴 외모가 더 환영받는 시대랍니다.
본인 스스로가 외모에 지나치게 콤플렉스를 느끼고 자신없어 하면 그것은 "결점"이 됩니다.
그러나 자신있는 표정으로 "난 열심히 사는 게 최고목표야"라고 당당하게 살아간다면 콤플렉스 조차도 멋진 "개성"으로 바뀐답니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이렇게 말했어요.
"마음이 빈약한 사람은 외모에 집착한다. 당당한 표정이야말로 최고의 외모다"
열심히 일하고 당당하게 살아간다면 아마 직장상사도 머지않아 칭찬을 아끼지 않을거예요.
카피라이터 hahahoho99@hanane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