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과학공원 '영화메카'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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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과학공원 일대가 국내 영화산업의 메카로 육성된다.
대전시는 8일 오는 2004년까지 국비 1백60억원,시비 22억원,엑스포과학공원 투자비 48억원,민자 20억원 등 총사업비 2백50억원을 들여 엑스포과학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대전을 영화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영상관련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영상산업육성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올해부터 내년까지 1백10억원을 들여 엑스포과학공원 프레스센터 건물에 영상아카데미와 영상관을 설립하고 실내 및 실외세트 등을 만들기로 했다.
특히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기간중에 엑스포과학공원에서 국제영화제를 열 방침이다.
또 영화아카데미는 오는 5월중에 엑스포과학공원 프레스센터 건물에서 개최하고 영상관은 국제회의장을 활용해 설치할 계획이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대전시는 8일 오는 2004년까지 국비 1백60억원,시비 22억원,엑스포과학공원 투자비 48억원,민자 20억원 등 총사업비 2백50억원을 들여 엑스포과학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대전을 영화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영상관련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영상산업육성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올해부터 내년까지 1백10억원을 들여 엑스포과학공원 프레스센터 건물에 영상아카데미와 영상관을 설립하고 실내 및 실외세트 등을 만들기로 했다.
특히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기간중에 엑스포과학공원에서 국제영화제를 열 방침이다.
또 영화아카데미는 오는 5월중에 엑스포과학공원 프레스센터 건물에서 개최하고 영상관은 국제회의장을 활용해 설치할 계획이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