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산업, 레이미디어에 30억 투자..DVD개발등 IT기업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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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산업(대표 민경서)은 DVD(디지털 비디오 디스크)장비 생산업체인 레이미디어(대표 이영)에 30억원을 투자키로 하고 8일 판매 업무에 관한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화산업은 이번 투자로 레이미디어의 주식 7만1천2백50주(지분율 40%)를 인수하게 된다.
이화산업은 향후 레이미디어가 생산하는 DVD장비의 마케팅 업무를 총괄하는 한편 인터넷 DVD 플레이어 등 신제품 개발 분야에서도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이화산업 관계자는 "멀티미디어 사업체로 변신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 제휴는 전통적인 염료회사에서 IT(정보기술)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의 하나"라고 말했다.
(02)2007-5660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이화산업은 이번 투자로 레이미디어의 주식 7만1천2백50주(지분율 40%)를 인수하게 된다.
이화산업은 향후 레이미디어가 생산하는 DVD장비의 마케팅 업무를 총괄하는 한편 인터넷 DVD 플레이어 등 신제품 개발 분야에서도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이화산업 관계자는 "멀티미디어 사업체로 변신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 제휴는 전통적인 염료회사에서 IT(정보기술)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의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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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