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펀드 지난달 41곳 결성...月別 최대 .. 중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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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중 총 3천6백56억원 규모의 41개 벤처펀드가 결성돼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중기청은 오는 22일부터 정부 자금 6백억∼7백억원을 벤처펀드에 출자하기 위해 벤처캐피털로부터 신청을 받을 방침이어서 올 상반기에도 신규펀드 결성이 이어질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은 올 1월 현재 활동중인 총 3백22개 펀드 가운데 작년 12월에 새로 결성된 벤처펀드만 41개에 달했다고 8일 밝혔다.
중기청은 대형캐피털보다 신생 및 중소 벤처캐피털들이 신규 결성을 주도했으며 1백억원이상의 중대형 펀드가 주류를 이뤘다고 분석했다.
밀레니엄벤처투자(3개 펀드, 3백90억원) 미래에셋벤처투자(3개 펀드, 1백93억원) 코웰창업투자(2개 펀드, 1백30억원) IMM창업투자(2개 펀드, 1백29억원) 페타캐피탈(2개 펀드, 61억원) 등이 2개 이상의 펀드를 만들었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
중기청은 오는 22일부터 정부 자금 6백억∼7백억원을 벤처펀드에 출자하기 위해 벤처캐피털로부터 신청을 받을 방침이어서 올 상반기에도 신규펀드 결성이 이어질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은 올 1월 현재 활동중인 총 3백22개 펀드 가운데 작년 12월에 새로 결성된 벤처펀드만 41개에 달했다고 8일 밝혔다.
중기청은 대형캐피털보다 신생 및 중소 벤처캐피털들이 신규 결성을 주도했으며 1백억원이상의 중대형 펀드가 주류를 이뤘다고 분석했다.
밀레니엄벤처투자(3개 펀드, 3백90억원) 미래에셋벤처투자(3개 펀드, 1백93억원) 코웰창업투자(2개 펀드, 1백30억원) IMM창업투자(2개 펀드, 1백29억원) 페타캐피탈(2개 펀드, 61억원) 등이 2개 이상의 펀드를 만들었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