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영소(57) 전 한국통신 부사장이 재단법인 한국통신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돼 9일 취임한다.

성 이사장은 전주고,한국외국어대를 나와 쌍용자동차 부사장을 거쳐 98년7월부터 한국통신 부사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