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환전 서비스 .. 포렉스뱅크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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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전문 인터넷업체인 포렉스뱅크(www.Forexbank.co.kr)는 9일 인터넷을 통해 외환거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환전할 경우 수수료는 달러당 40전∼4원20전에 불과해 은행을 이용할 때보다 70%까지 환전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현재 은행은 전신환의 경우 기준환율의 1%에 해당하는 금액(약 12원)을 수수료로 징수하고 있다.
포렉스뱅크 관계자는 "증권사 사이버트레이딩이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듯이 상당수 중소 무역업체들과 민간인들이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미은행 지점에 신청서를 접수한 후 포렉스뱅크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면 이용할 수 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이 시스템을 통해 환전할 경우 수수료는 달러당 40전∼4원20전에 불과해 은행을 이용할 때보다 70%까지 환전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현재 은행은 전신환의 경우 기준환율의 1%에 해당하는 금액(약 12원)을 수수료로 징수하고 있다.
포렉스뱅크 관계자는 "증권사 사이버트레이딩이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듯이 상당수 중소 무역업체들과 민간인들이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미은행 지점에 신청서를 접수한 후 포렉스뱅크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면 이용할 수 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