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환경개선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엔(한화 약1억3백50만원)을 기부한 일본인 사업가 무네사마 신이치씨는 10일 북한산국립공원 신범환 관리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홍성원 기자 animus@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