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1.11 00:00
수정2001.01.11 00:00
경찰청은 10일 정철수 본청 공보계장 등 50명을 총경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경급 3백26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충북 보은서장에 어영재 인천계양서 경무과장이 임명되는 등 7개 지역 경찰서장에 경정급이 배치됐다.
''윤락과의 전쟁''을 벌여 관심을 끌었던 김강자 서울 종암서장은 서울 방범지도과장으로 옮겼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