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차례상을 차리는데 9만2천9백50원이 들 전망이다.

한국물가협회는 서울시내 10여개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22개 설 제수용품 구입비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설때보다 3천2백50원이 내린 9만2천9백50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