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홍(金相鴻) 삼양사 명예회장이 유한재단(이사장 연만희)이 제정한 ''제4회 유일한상(柳一韓賞)''수상자로 10일 선정됐다.

김 회장은 식품·화학제품·의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교육·장학 및 각종 사회복지사업에 적극 참여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