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네마테크(www.cinemathequeseoul.org)가 12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일본의 대표감독인 오즈 야스지로(1903~1963)의 회고전을 마련한다.

오즈 야스지로는 미조구치 겐지,구로사와 아키라와 함께 일본 영화의 3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감독."태어나기는 했지만""동경 이야기"등 대표작 11편이 상영된다.

일본 영화사 연구가인 다나카 마사스미의 오즈 강연회도 있다.

관람료는 편당 5천원.(02)733-8949,3272-8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