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는 11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정몽구 회장과 협력업체 대표 등 4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대표 합동세미나''를 열어 이같은 올해 구매계획을 밝혔다.
협력업체 대표들은 이날 기업윤리가 기업경쟁력의 원천임을 인식하고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기업문화를 조성한다는 등을 내용으로 한 ''윤리실천강령''선언식을 가졌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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