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제.자율복장등 BC카드 혁신선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BC카드가 전직원을 대상으로 연봉제를 도입하고 자율복장제를 실시하는 등 일대 혁신을 선언하고 나섰다.
BC카드는 올해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연봉제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말 직원들과 개별 협상을 끝내고 최근 연봉통지서와 이의신청서를 발송했다.
BC카드 관계자는 "부장급의 경우 약 1천만원의 연봉 차이가 나며 내년부터는 차등폭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BC카드는 또 지난해 각 부서 직원들로 구성한 ''변화추진팀''의 제안을 수용,올해부터 본사 및 전 영업점에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복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1월 한달동안은 매주 목∼토요일에 실시하고 다음달부터 모든 근무일로 자율복장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BC카드는 올해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연봉제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말 직원들과 개별 협상을 끝내고 최근 연봉통지서와 이의신청서를 발송했다.
BC카드 관계자는 "부장급의 경우 약 1천만원의 연봉 차이가 나며 내년부터는 차등폭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BC카드는 또 지난해 각 부서 직원들로 구성한 ''변화추진팀''의 제안을 수용,올해부터 본사 및 전 영업점에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복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1월 한달동안은 매주 목∼토요일에 실시하고 다음달부터 모든 근무일로 자율복장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