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12일) 국고채 수익률 다시 6%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고채수익률이 다시 연6%대로 올라섰다.
회사채수익률도 오름세로 돌아섰다.
12일 3년만기 국고채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5%포인트 오른 연6.00%에 마감됐다.
3년만기 회사채 AA-등급은 0.02%포인트 상승한 연7.79%,BBB-등급은 0.06%포인트 오른 연11.67%를 기록했다.
이날 예보채 1조2천억원어치가 유찰돼 적지 않은 충격을 줬다.
예보채가 낮은 금리로 낙찰돼 국고채 수익률도 추가하락할 것이라던 당초의 기대감이 깨져버렸다.
장중 미국의 JP모건증권이 장기채를 팔고 단기채를 사야한다는 분석보고서를 낸 것도 악재였다.
그러나 시장관계자들은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2월중 콜금리가 인하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회사채수익률도 오름세로 돌아섰다.
12일 3년만기 국고채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5%포인트 오른 연6.00%에 마감됐다.
3년만기 회사채 AA-등급은 0.02%포인트 상승한 연7.79%,BBB-등급은 0.06%포인트 오른 연11.67%를 기록했다.
이날 예보채 1조2천억원어치가 유찰돼 적지 않은 충격을 줬다.
예보채가 낮은 금리로 낙찰돼 국고채 수익률도 추가하락할 것이라던 당초의 기대감이 깨져버렸다.
장중 미국의 JP모건증권이 장기채를 팔고 단기채를 사야한다는 분석보고서를 낸 것도 악재였다.
그러나 시장관계자들은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2월중 콜금리가 인하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