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자금을 회수(Exit)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해줄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은 이코포레이션(대표 김이숙) 주관으로 오는 17일 서울 역삼동 한솔빌딩에서 벤처기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벤처기업 2001년 투자회수 전략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선 금년 코스닥 시장변화를 예측하고 그에 따라 △투자자금 회수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각각의 방법엔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등에 대한 전략이 제시된다.

특히 벤처기업의 투자자금 회수전략으로 해외 증시상장과 기업인수합병(M&A) 해외자금유치 방법 등이 설명될 예정이다.

(02)3452-0032/0202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