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전화.얼굴보며 통신 '인기예감' .. '인터넷관련 프렌차이즈 2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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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인터넷 사용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사업에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결합한 인터넷 관련 프랜차이즈 사업이 유망업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인터넷폰 단말기를 설치해서 무료로 인터넷 전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인터넷폰 프랜차이즈 사업,일반 PC에 화상통신 장치를 설치해 화상대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인터넷 화상통신 프랜차이즈 사업 등 인터넷을 활용한 유망 창업 아이템 두 가지를 소개한다.
<>인터넷폰 프랜차이즈 사업
인터넷의 급속한 확산과 함께 저렴한 비용으로 전화를 할 수 있는 인터넷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폰 프랜차이즈 사업은 인터넷폰 단말기를 설치해 무료로 인터넷 전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사업이다.
이 분야의 대표적인 업체는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엠알테크(www.mrtech.co.kr)".
이 회사는 지금까지 컴퓨터로만 가능했던 인터넷 전화를 일반 전화기로도 통화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획기적인 기술 진전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방식은 매우 간단하다.
인터넷폰 단말기를 고객의 컴퓨터와 전화기에 연결해 인터넷 전화를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별도의 복잡한 설치 소프트웨어없이 간단히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으로 설치가 끝나기 때문에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도 어려움없이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인터넷폰 프랜차이즈 사업은 무점포 창업이기 때문에 소액 자금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창업비용은 초도물품비 1천만원이면 된다.
주수입원은 대당 5만3천9백원인 인터넷폰 단말기를 판매하는 수입으로 구성된다.
한달에 인터넷폰 단말기 1백50대를 판매할 경우 한달 매출은 8백만원을 예상할 수 있다.
마진율 50%를 적용하면 4백만원이 매출이익이 된다.
여기서 영업비용 50만원 정도를 빼면 3백50만원이 순이익이 된다.
<>인터넷 화상통신 프랜차이즈 사업
인터넷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와 화상통신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상대방과 얼굴을 마주보며 대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인터넷 화상통신 사업이 유망업종으로 부상하고 하고 있다.
인터넷 화상통신 프랜차이즈 사업은 일반 PC에 화상통신 장치를 설치해서 인터넷을 통해 화상대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사업이다.
일반 화상통신 뿐만 아니라 회의 채팅 무역상담 면접 원격학습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분야의 대표적인 업체는 강남구 삼성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씽커즈(www.thinkers.co.kr)".
이 회사는 기존의 제품에 비해 5배이상 선명하고 부드러운 동영상을 지원하는 화상통신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화상통신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터넷 화상통신 프랜차이즈 사업의 창업비용은 6백만원이다.
초도물품비 6백만원이 전부이다.
PC 및 주변기기 구입비 2백만원 정도를 포함한다면 약8백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주수입원은 화상통신 솔루션인 통신카메라와 통신 소프트웨어 판매수입이다.
한달에 세트당 6만원인 화상통신 솔루션 1백50세트를 판매할 경우 월매출은 9백만원을 예상할 수 있다.
여기에 마진율 40%를 적용하면 3백60만원이 매출이익이 된다.
영업비용 60만원 정도를 제하면 3백만원이 순이익이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
인터넷폰 단말기를 설치해서 무료로 인터넷 전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인터넷폰 프랜차이즈 사업,일반 PC에 화상통신 장치를 설치해 화상대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인터넷 화상통신 프랜차이즈 사업 등 인터넷을 활용한 유망 창업 아이템 두 가지를 소개한다.
<>인터넷폰 프랜차이즈 사업
인터넷의 급속한 확산과 함께 저렴한 비용으로 전화를 할 수 있는 인터넷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폰 프랜차이즈 사업은 인터넷폰 단말기를 설치해 무료로 인터넷 전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사업이다.
이 분야의 대표적인 업체는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엠알테크(www.mrtech.co.kr)".
이 회사는 지금까지 컴퓨터로만 가능했던 인터넷 전화를 일반 전화기로도 통화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획기적인 기술 진전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방식은 매우 간단하다.
인터넷폰 단말기를 고객의 컴퓨터와 전화기에 연결해 인터넷 전화를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별도의 복잡한 설치 소프트웨어없이 간단히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으로 설치가 끝나기 때문에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도 어려움없이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인터넷폰 프랜차이즈 사업은 무점포 창업이기 때문에 소액 자금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창업비용은 초도물품비 1천만원이면 된다.
주수입원은 대당 5만3천9백원인 인터넷폰 단말기를 판매하는 수입으로 구성된다.
한달에 인터넷폰 단말기 1백50대를 판매할 경우 한달 매출은 8백만원을 예상할 수 있다.
마진율 50%를 적용하면 4백만원이 매출이익이 된다.
여기서 영업비용 50만원 정도를 빼면 3백50만원이 순이익이 된다.
<>인터넷 화상통신 프랜차이즈 사업
인터넷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와 화상통신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상대방과 얼굴을 마주보며 대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인터넷 화상통신 사업이 유망업종으로 부상하고 하고 있다.
인터넷 화상통신 프랜차이즈 사업은 일반 PC에 화상통신 장치를 설치해서 인터넷을 통해 화상대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사업이다.
일반 화상통신 뿐만 아니라 회의 채팅 무역상담 면접 원격학습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분야의 대표적인 업체는 강남구 삼성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씽커즈(www.thinkers.co.kr)".
이 회사는 기존의 제품에 비해 5배이상 선명하고 부드러운 동영상을 지원하는 화상통신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화상통신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터넷 화상통신 프랜차이즈 사업의 창업비용은 6백만원이다.
초도물품비 6백만원이 전부이다.
PC 및 주변기기 구입비 2백만원 정도를 포함한다면 약8백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주수입원은 화상통신 솔루션인 통신카메라와 통신 소프트웨어 판매수입이다.
한달에 세트당 6만원인 화상통신 솔루션 1백50세트를 판매할 경우 월매출은 9백만원을 예상할 수 있다.
여기에 마진율 40%를 적용하면 3백60만원이 매출이익이 된다.
영업비용 60만원 정도를 제하면 3백만원이 순이익이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