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경매 전문업체인 셀피아(www.sellpia.com)가 전자상거래 솔루션 사업으로 일본에 진출한다.

셀피아는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일본의 웹에이전시인 오픈타이드재팬과 업무제휴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셀피아는 오픈타이드재팬을 통해 자사의 PAS(개인맞춤전자상거래)솔루션을 일본내 기업에 제공하게 된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