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한국디지탈라인' .. 퇴출위기 불구 이틀연속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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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 신청자금조차 마련하기 어려울 정도로 회사 자금사정이 좋지 않은 데 주가는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15일 종가는 3백60원(액면가 5백원).상한가 매수잔량이 1백58만주 넘게 쌓였다.
회사측은 작년 12월 중순 이후 영업활동이 사실상 중단됐고 전체직원 70여명중 63명이 퇴사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또 법정관리 신청을 준비중이나 자금사정으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형곤 증권업협회 관리부장은 "16일 열리는 코스닥위원회에서 한국디지탈라인에 대한 처리방향이 논의될 예정이며 퇴출조치도 거론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투자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15일 종가는 3백60원(액면가 5백원).상한가 매수잔량이 1백58만주 넘게 쌓였다.
회사측은 작년 12월 중순 이후 영업활동이 사실상 중단됐고 전체직원 70여명중 63명이 퇴사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또 법정관리 신청을 준비중이나 자금사정으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형곤 증권업협회 관리부장은 "16일 열리는 코스닥위원회에서 한국디지탈라인에 대한 처리방향이 논의될 예정이며 퇴출조치도 거론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투자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