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15일) 국고채 수익률 다시 5%대 진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고채수익률이 다시 연5%대에 진입했다.
회사채시장에서는 일부 회사채를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는 고무적 현상이 나타났다.
15일 3년만기 국고채유통수익률은 전주말에 비해 0.01% 포인트 떨어진 연5.99%에 마감됐다.
3년만기 회사채 AA-등급과 BBB-등급도 각각 0.01%포인트씩 하락한 연7.78%,연11.66%를 기록했다.
이날 국고채시장에서는 5년만기 국고채 7천억원이 입찰된 것외에 큰 변수가 없었다.
7천억원은 연6.27%에 낙찰됐다.
회사채시장에서 거래가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점은 주목할만한 대목이었다.
한진해운 BBB등급 회사채가 연10.30%에 거래됐다.
시가기준보다 0.30%포인트 높은 금리였다.
다만 ''사자''는 만큼 ''팔자''물량이 나오지 않았다.
A-등급인 LG전자 회사채는 시가보다 0.15%포인트 낮은 연7.64%에 거래됐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회사채시장에서는 일부 회사채를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는 고무적 현상이 나타났다.
15일 3년만기 국고채유통수익률은 전주말에 비해 0.01% 포인트 떨어진 연5.99%에 마감됐다.
3년만기 회사채 AA-등급과 BBB-등급도 각각 0.01%포인트씩 하락한 연7.78%,연11.66%를 기록했다.
이날 국고채시장에서는 5년만기 국고채 7천억원이 입찰된 것외에 큰 변수가 없었다.
7천억원은 연6.27%에 낙찰됐다.
회사채시장에서 거래가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점은 주목할만한 대목이었다.
한진해운 BBB등급 회사채가 연10.30%에 거래됐다.
시가기준보다 0.30%포인트 높은 금리였다.
다만 ''사자''는 만큼 ''팔자''물량이 나오지 않았다.
A-등급인 LG전자 회사채는 시가보다 0.15%포인트 낮은 연7.64%에 거래됐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