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찰스, 카밀라 외 제3의 여인과도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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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영국 왕세자의 연인으로 결혼설까지 나돌았던 카밀라 파커 볼스(52)외에 제3의 여인이 나타나 찰스와 교제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제3의 여인''은 재닛 젠킨스로 그녀가 찰스를 처음 만난 것은 서른살 때인 75년 캐나다 몬트리올 주재 영국 영사관에 근무하던 시절이었으며 찰스가 다이애나와 만난 후에도 두 세 달에 한 번씩 전화로 대화를 나눴고 캐나다나 영국에서 간혹 만나기도 했다고 선데이 미러가 14일 보도했다.
젠킨스씨는 올해 55세이며 지금까지 두 차례 이혼한 경력을 갖고 있다.
젠킨스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찰스와의 ''과거''를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많은 사람이 찰스를 장래의 영국 왕으로서만이 아니라 외로운 한 인간으로 그를 이해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런던 dpa 연합>
''제3의 여인''은 재닛 젠킨스로 그녀가 찰스를 처음 만난 것은 서른살 때인 75년 캐나다 몬트리올 주재 영국 영사관에 근무하던 시절이었으며 찰스가 다이애나와 만난 후에도 두 세 달에 한 번씩 전화로 대화를 나눴고 캐나다나 영국에서 간혹 만나기도 했다고 선데이 미러가 14일 보도했다.
젠킨스씨는 올해 55세이며 지금까지 두 차례 이혼한 경력을 갖고 있다.
젠킨스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찰스와의 ''과거''를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많은 사람이 찰스를 장래의 영국 왕으로서만이 아니라 외로운 한 인간으로 그를 이해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런던 dpa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