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벤처협회는 15일 제24회 정기총회에서 이영남(44) 이지디지탈 사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정희자 초대 회장(오토피스 엔지니어링 대표)은 임기 만료로 물러났다.

이 신임회장은 부산 동아대를 졸업,지난88년 이지디지탈(옛 서현전자)를 설립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