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조달제품전] 공간세라믹 '점토벽돌' : 원적외선 건강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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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세라믹(대표 조백일)은 천연점토와 고령토 황토 등 흙을 주원료로 점토벽돌을 생산하는 회사다.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했던 고급 점토벽돌의 개발에 성공한 이 회사는 현재 관급 공사와 현대건설 삼성물산 LG건설 등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98년부터 일본 대만 등 해외에도 이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공간세라믹이 생산하는 천연점토벽돌은 인공 색상이 아닌 자연색상을 구현할 수 있으며 국내 최초로 벽돌의 표면에 다양한 무늬를 첨가할 수 있는 게 특징.
무공해의 자연친화적 성격을 가진 점토벽돌은 건축물의 내.외장재는 물론 일반주택정원 옥상조경용 바닥재 등으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시멘트,콘크리트 벽돌과는 달리 이 제품은 자연환경 및 생태계 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환경친화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제올라이트를 첨가,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이 방사되도 함으로써 외국 제품들과 차별성을 뒀다.
특히 벽돌의 모서리를 둥글게 가공한 "몽블랑" 점토벽돌은 외관의 자연스러움과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룸으로써 예술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벽돌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조달청에서 우수제품 인증을 받았다.
공간세라믹은 현재 점토벽돌과 관련된 발명특허 실용신안 의장등록 등 11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중이며 환경부 국책사업인 G-7프로젝트의 공공기반 기술개발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 21세기 국가차원의 환경사업에 동참하기 위한 기술개발도 강화하고 있다.
(02)323-6000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했던 고급 점토벽돌의 개발에 성공한 이 회사는 현재 관급 공사와 현대건설 삼성물산 LG건설 등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98년부터 일본 대만 등 해외에도 이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공간세라믹이 생산하는 천연점토벽돌은 인공 색상이 아닌 자연색상을 구현할 수 있으며 국내 최초로 벽돌의 표면에 다양한 무늬를 첨가할 수 있는 게 특징.
무공해의 자연친화적 성격을 가진 점토벽돌은 건축물의 내.외장재는 물론 일반주택정원 옥상조경용 바닥재 등으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시멘트,콘크리트 벽돌과는 달리 이 제품은 자연환경 및 생태계 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환경친화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제올라이트를 첨가,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이 방사되도 함으로써 외국 제품들과 차별성을 뒀다.
특히 벽돌의 모서리를 둥글게 가공한 "몽블랑" 점토벽돌은 외관의 자연스러움과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룸으로써 예술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벽돌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조달청에서 우수제품 인증을 받았다.
공간세라믹은 현재 점토벽돌과 관련된 발명특허 실용신안 의장등록 등 11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중이며 환경부 국책사업인 G-7프로젝트의 공공기반 기술개발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 21세기 국가차원의 환경사업에 동참하기 위한 기술개발도 강화하고 있다.
(02)323-6000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