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조달제품전] 한빛특장 '음식쓰레기수거차' : 오염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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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특장(대표 신승경)은 "압축식음식물쓰레기 수거차"를 생산하는 특장차 전문 생산업체다.
이 차량은 지난해 12월 조달청이 주는 우수제품 인증서를 받았다.
국내 실정에 맞도록 개발된 이 차량은 오랜 시간 사용해도 녹발생이나 찌그러짐 등의 변형이 없는 완전 원통형의 스테인레스 탱크를 달아 제품수명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압축식 적재방식을 채택,국내 최대의 적재용량(5천kg)을 확보했다.
오염원이 될수 있는 음식물 오수는 별도의 대용량(5백l) 오수탱크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환경친화에도 세심한 배려를 했다.
특히 유압식 리프팅 장치에 의한 전용수거용기 투입방식을 적용해 음식물을 적재하고 배출시에는 배출판 슬라이딩 방식을 통해 고속배출시킴으로써 음식물 쓰레기를 신속하고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게 했다.
이와함께 "유압식 자동게이트 록"장치를 채택함으로써 작업 또는 주행시 발생할 수 있는 오수의 노출을 방지했다.
작동레버 4개로 가동시킬 수 있어 혼자서도 충분히 작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대형 세척탱크(1백l)를 장착함으로써 작업 후 적재함 내.외부를 현장에서 세척 가능토록 했다.
환경차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전체 외관도 산뜻한 디자인으로 꾸몄다.
이밖에 선택사양으로 쓰레기의 중량을 계측할 수 있는 "전자감지용 자동계근장치"와 "계근 기록 발급장치"를 둬 수거비용 정산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현재 7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041)734-0870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이 차량은 지난해 12월 조달청이 주는 우수제품 인증서를 받았다.
국내 실정에 맞도록 개발된 이 차량은 오랜 시간 사용해도 녹발생이나 찌그러짐 등의 변형이 없는 완전 원통형의 스테인레스 탱크를 달아 제품수명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압축식 적재방식을 채택,국내 최대의 적재용량(5천kg)을 확보했다.
오염원이 될수 있는 음식물 오수는 별도의 대용량(5백l) 오수탱크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환경친화에도 세심한 배려를 했다.
특히 유압식 리프팅 장치에 의한 전용수거용기 투입방식을 적용해 음식물을 적재하고 배출시에는 배출판 슬라이딩 방식을 통해 고속배출시킴으로써 음식물 쓰레기를 신속하고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게 했다.
이와함께 "유압식 자동게이트 록"장치를 채택함으로써 작업 또는 주행시 발생할 수 있는 오수의 노출을 방지했다.
작동레버 4개로 가동시킬 수 있어 혼자서도 충분히 작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대형 세척탱크(1백l)를 장착함으로써 작업 후 적재함 내.외부를 현장에서 세척 가능토록 했다.
환경차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전체 외관도 산뜻한 디자인으로 꾸몄다.
이밖에 선택사양으로 쓰레기의 중량을 계측할 수 있는 "전자감지용 자동계근장치"와 "계근 기록 발급장치"를 둬 수거비용 정산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현재 7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041)734-0870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