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조달제품전] 인선기업 '재활용 골재' : 폐기물 자동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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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폐기물에 의한 환경오염,인선기업이 막겠습니다"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인 인선기업(대표 오종택)이 생산하는 재활용 골재는 건설.토목공사 현장에서 발생되는 건설폐기물로 만들어진다.
이 회사는 공사 현장에서 건설폐기물을 수집.운반해 이중 필요한 재료만을 분리한다.
그후 이 재료를 파쇄해 도로보조 기층용 재생골재나 콘크리트 골재용으로 만들어낸다.
이 회사가 갖고 있는 재생공법의 핵심은 건설폐기물 중 불순물을 자동으로 분류하는 기술이다.
회사측은 "건설폐기물은 다양한 종류의 폐기물이 혼합된 종합 폐기물"이라며 "이를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시 쓸 수 있는 폐자원만을 선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인선기업측은 물과 비중.부력 등의 원리를 이용해 필요한 물질을 완벽하게 분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선기업은 재활용 골재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도 최소화하고 있다.
먼저 습식공법을 사용해 각종 유해한 먼지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 있다는 것.
재생골재의 세척에 사용되는 물도 재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 재활용 골재를 만들어내는 모든 공정에 무인자동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를 최소화했다.
이 회사의 건설폐기물 재생공법은 건설교통부로부터 신기술로 인정받았다.
일본 특허청에는 실용신안으로 등록됐으며 미국 특허청에는 특허로 등록됐다.
오종택 사장은 "인선기업은 환경과 인간 중심으로 고객을 최대한으로 만족시키는 경영을 하겠다"며 "건설 폐기물 처리와 재활용 골재 분야에서 초일류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031)969-1500
길덕 기자 duke@hankyung.com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인 인선기업(대표 오종택)이 생산하는 재활용 골재는 건설.토목공사 현장에서 발생되는 건설폐기물로 만들어진다.
이 회사는 공사 현장에서 건설폐기물을 수집.운반해 이중 필요한 재료만을 분리한다.
그후 이 재료를 파쇄해 도로보조 기층용 재생골재나 콘크리트 골재용으로 만들어낸다.
이 회사가 갖고 있는 재생공법의 핵심은 건설폐기물 중 불순물을 자동으로 분류하는 기술이다.
회사측은 "건설폐기물은 다양한 종류의 폐기물이 혼합된 종합 폐기물"이라며 "이를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시 쓸 수 있는 폐자원만을 선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인선기업측은 물과 비중.부력 등의 원리를 이용해 필요한 물질을 완벽하게 분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선기업은 재활용 골재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도 최소화하고 있다.
먼저 습식공법을 사용해 각종 유해한 먼지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 있다는 것.
재생골재의 세척에 사용되는 물도 재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 재활용 골재를 만들어내는 모든 공정에 무인자동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를 최소화했다.
이 회사의 건설폐기물 재생공법은 건설교통부로부터 신기술로 인정받았다.
일본 특허청에는 실용신안으로 등록됐으며 미국 특허청에는 특허로 등록됐다.
오종택 사장은 "인선기업은 환경과 인간 중심으로 고객을 최대한으로 만족시키는 경영을 하겠다"며 "건설 폐기물 처리와 재활용 골재 분야에서 초일류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031)969-1500
길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