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조달제품전] 은성트리플 '비상용 손전등 콤비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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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전등 전문업체인 은성트리플(대표 명은영)은 비상용 손전등 "콤비라이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의 랜턴이나 손전등과 달리 효율적이고 실용적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건전지의 자연소모를 크게 줄이도록 설계됐다.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을 완전 차단 분리시켜 배터리 자체의 에너지를 그대로 보존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빛이 나오는 헤드를 2백70도 회전시킬 수 있도록 만들었다.
빛의 밝기도 일반 손전등의 2배인 1.2CP의 광도를 자랑한다.
사물을 보다 쉽게 식별할 수 있고 사각지대를 없앴다.
콤비라이트는 자동차나 철제에 고정시켜 놓고 사용할 수도 있다.
손전등을 들 필요가 없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야간운행시 타이어가 펑크나거나 자동차가 갑자기 고장이 나더라도 불편함 없이 작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외부 케이스에 발광판이 달려있어 정전 등 비상시에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석구석 신경을 쓴 것도 특징.
표면을 니켈 도금 처리해 부식을 방지했다.
이 제품은 민방위 소방용 장비로 각종 관공서와 호텔 병원 학원 각종업소 가정 등에서 화재나 정전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미국 일본 유럽을 비롯해 중동 남미 등지로의 수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명은영 사장은 "리필형 고급방향제가 내장돼 있어 손전등과 방향제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02)567-9337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이 제품은 기존의 랜턴이나 손전등과 달리 효율적이고 실용적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건전지의 자연소모를 크게 줄이도록 설계됐다.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을 완전 차단 분리시켜 배터리 자체의 에너지를 그대로 보존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빛이 나오는 헤드를 2백70도 회전시킬 수 있도록 만들었다.
빛의 밝기도 일반 손전등의 2배인 1.2CP의 광도를 자랑한다.
사물을 보다 쉽게 식별할 수 있고 사각지대를 없앴다.
콤비라이트는 자동차나 철제에 고정시켜 놓고 사용할 수도 있다.
손전등을 들 필요가 없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야간운행시 타이어가 펑크나거나 자동차가 갑자기 고장이 나더라도 불편함 없이 작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외부 케이스에 발광판이 달려있어 정전 등 비상시에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석구석 신경을 쓴 것도 특징.
표면을 니켈 도금 처리해 부식을 방지했다.
이 제품은 민방위 소방용 장비로 각종 관공서와 호텔 병원 학원 각종업소 가정 등에서 화재나 정전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미국 일본 유럽을 비롯해 중동 남미 등지로의 수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명은영 사장은 "리필형 고급방향제가 내장돼 있어 손전등과 방향제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02)567-9337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