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씨피씨(대표 강영만)는 양질의 재생 골재를 활용해 제조한 "CPC컬러투수 콘크리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폐콘크리트를 재활용해 만든 재생골재를 재료로 사용했다.

정부의 각종 품질인증을 받은 고품질의 환경친화적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자원절약과 환경보전에 적잖은 기여를 하고있다는 것.

보도나 자전거도로,주차장,광장,공원,산책로 등에 사용하면 알맞다고.

단층포장 복층포장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포장할 수 있다.

표면상태가 아름답고 보행감이 뛰어나다.

다채로운 색상과 문양을 연출할 수 있어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룬다는 평을 듣고 있다.

투수성도 우수해 비가올때 수막현상에 의한 사고를 막을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해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면 예산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제일씨피씨는 이 컬러투수콘크리트를 이용한 2차 제품인 "블록"제품들도 개발했다.

"CPC컬러고압블록""CPC컬러투수블록""CPC경계블록""CPC호안블록"의 4종류가 있다.

블록 상층부에 3mm 이하의 세립입자를 사용해 표면이 아름답고 미끄러짐을 방지했다.

내구성과 강도가 뛰어나고 유지,보수,관리 모두 간편하다.

보도 도로 주차장 공원 조경사업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

강영만 사장은 "제일씨피씨의 콘크리트 제품들을 사용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원절약과 환경보전의 1석2조의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02)419-1957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