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데이터, 데이터 복구SW 중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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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데이터의 데이터 복구 소프트웨어가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파이널데이터(대표 이채홍)는 중국의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렌샹-CA사와 데이터 복구시스템과 소프트웨어 판매를 위한 독점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선급금으로 10만달러를 받고 중국내 매출액의 20∼30%를 로열티로 지급받는 조건이다.
현지 마케팅 광고 판촉 배송 애프터서비스 등에 드는 비용도 모두 총판사가 부담한다.
렌샹-CA사는 미국의 소프트웨어 유통업체 CA사가 중국의 최대 IT(정보기술)업체인 렌샹과 설립한 합작기업.
파이널데이터사는 중국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미 미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에도 총판 계약 등으로 진출한 파이널데이터는 올해 10억원의 로열티 수입을 기대하고 있다.
미국 남캘리포니아대 비즈니스 앤드 컴퓨터사이언스 학과를 졸업한 이채홍(36) 사장이 지난99년 창업한 파이널데이터는 그해 기술표준원이 선정한 10대 신기술로 뽑힌 데이터 복구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었다.
(02)514-2759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파이널데이터(대표 이채홍)는 중국의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렌샹-CA사와 데이터 복구시스템과 소프트웨어 판매를 위한 독점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선급금으로 10만달러를 받고 중국내 매출액의 20∼30%를 로열티로 지급받는 조건이다.
현지 마케팅 광고 판촉 배송 애프터서비스 등에 드는 비용도 모두 총판사가 부담한다.
렌샹-CA사는 미국의 소프트웨어 유통업체 CA사가 중국의 최대 IT(정보기술)업체인 렌샹과 설립한 합작기업.
파이널데이터사는 중국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미 미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에도 총판 계약 등으로 진출한 파이널데이터는 올해 10억원의 로열티 수입을 기대하고 있다.
미국 남캘리포니아대 비즈니스 앤드 컴퓨터사이언스 학과를 졸업한 이채홍(36) 사장이 지난99년 창업한 파이널데이터는 그해 기술표준원이 선정한 10대 신기술로 뽑힌 데이터 복구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었다.
(02)514-2759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