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gest] 프리챌, IHIC와 M&A 무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터넷 커뮤니티 업체인 프리챌이 IT(정보기술) 전문 지주회사인 IHIC(옛 신안화섬)와 추진하던 M&A(인수합병) 작업이 무산됐다.
프리챌은 16일 인수합병 세부 협상과정에서 IHIC와의 M&A가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IHIC가 최근 대영에이브이의 주식을 매입한뒤 하루만에 처분,대규모 이익을 챙기는 등 문제가 제기되자 프리챌이 이미지 보호차원에서 합병작업을 중단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프리챌은 16일 인수합병 세부 협상과정에서 IHIC와의 M&A가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IHIC가 최근 대영에이브이의 주식을 매입한뒤 하루만에 처분,대규모 이익을 챙기는 등 문제가 제기되자 프리챌이 이미지 보호차원에서 합병작업을 중단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