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은 올해 국민벤처펀드를 통해 1백여억원을 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투자재원은 국민펀드 2호에서 남은 자금과 국민펀드 1호에서 회수한 자금으로 마련된다.

국민펀드 1호는 19개사에 78억원을 투자했으며 이미 63억원을 회수한 상태다.

회수자금이 늘어나면 투자금액을 증액하기로 했다.

투자대상은 창업 3년이내의 벤처기업이며,지방기업은 창업 5년 이내의 기업도 투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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