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전자제어 대형선박 엔진 개발...1만7340마력급 입력2001.01.17 00:00 수정2001.01.17 00:0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현대중공업은 스위스 와칠라 스위처랜드사와 공동으로 전자적으로 연료분사를 제어하는 차세대 대형 선박엔진인 ''RT-플렉스''를 개발해 세계 처음으로 시운전에 성공했다고 16일 발표했다.현대는 "1만7천3백40마력급의 이 전자제어 엔진은 미국 집섬 트랜스포테이션사가 현대미포조선에 발주해 건조중인 4만7천t급 특수 화물선에 탑재될 계획"이라고 밝혔다.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입소문으로 1.3만명 모은 절세로봇…"무료로 종소세·부가세 신고" 2 '가성비 갑' 中 딥시크, 美 AI 급소 찔렀다 3 78억짜리 중국산 'AI 고래', 1400억 쓴 챗GPT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