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7일부터 휴면계좌 조회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증권사는 과거 거래고객들이 인터넷 사이트 ''네터''(www.netter.co.kr)에 접속,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휴면계좌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액이나 출금방법에 대해서는 계좌개설 영업점이나 콜센터(1544-0900)로 문의하면 된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