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의 대장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6일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이 완연했음에도 새롬기술이 상한가를 꿋꿋이 지키자 다른 닷컴주들 뿐만 아니라 코스닥시장이 뒷심을 발휘했다.

이같은 일이 반복되자 ''새롬기술이 꺾이지 않으면 코스닥시장은 계속 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가 됐다.

이날은 장초반 한때 상한가가 무너지기도 했지만 닷컴 3인방중 가장 먼저 상한가 고지를 재탈환했다.

종가는 1천6백원 상승한 1만5천3백원(액면가 5백원).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