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전날 눈...교통대란 예고 .. 17일부터 추위 한풀 꺾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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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설 연휴 첫날인 23일까지 1∼2일 간격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귀성길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또 5일째 몰아친 한파는 17일 한풀 꺾이면서 18일부터 예년기온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17일 서울과 경기,충청과 호남 서해안 지방에는 아침 한때 곳에 따라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을 이룰 것으로 보여 출근길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16일 기상청은 설 귀성길이 시작되는 2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때 눈 또는 비가 내리겠으며 22일에는 서울 경기 충청지방을 중심으로,23일에는 강원영동과 제주지방에 한때 눈 또는 비가 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또 5일째 몰아친 한파는 17일 한풀 꺾이면서 18일부터 예년기온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17일 서울과 경기,충청과 호남 서해안 지방에는 아침 한때 곳에 따라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을 이룰 것으로 보여 출근길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16일 기상청은 설 귀성길이 시작되는 2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때 눈 또는 비가 내리겠으며 22일에는 서울 경기 충청지방을 중심으로,23일에는 강원영동과 제주지방에 한때 눈 또는 비가 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