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벨기에 다음주중 공식외교관계 수립 입력2001.01.18 00:00 수정2001.01.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과 벨기에가 다음주중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16일 "김수익 파리주재 북한 일반대표부 대표가 다음주중 벨기에를 방문,수교합의서에 서명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벨기에도 네덜란드와 같이 주한 대사가 북한 대사를 겸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 반도체법 등 3법 패스트트랙 지정 연기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특별법 제정안과 은행법 및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에 지정하는 걸 미루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들 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 시기를 당초 고려했던... 2 與김상욱 "尹 탄핵 기각시 죽을 때까지 단식 투쟁할 것"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만에 하나라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기각된다면 국회에서 죽을 때까지 단식 투쟁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김 의원은 1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 3 민주 "대형마트 휴업은 공휴일만…지역화폐 확대"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는 지역화폐 발행 확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 공휴일 제한, 은행 대출에서 가산금리 인하 등이 담긴 ‘20대 민생 의제’를 12일 발표했다. 지난 4개월 동안 137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