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銀 여성 3인방 2300억관리 '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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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 여성 대리 3인방이 지난해 2천3백억원의 고객돈을 끌어들이는 맹활약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김영희(대치역지점) 유정희(서현동지점) 이재숙(성수동지점) 대리.
김 대리는 1천억원, 유 대리는 8백억원, 이 대리는 5백억원의 고객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한빛은행이 금융자산 4천만원 이상인 고액자산가를 끌어들이기 위해 특별 양성한 개인고객전문가인 이들은 은행으로부터 ''세일즈 명장''으로 선정돼 지난해 1인당 2백만원의 상금을 받기도 했다.
김 대리는 주로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4백20명의 고객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김 대리는 "고객에게 매일 전화를 하고 친밀감을 느끼도록 하고 있다"며 고객관리비결을 설명했다.
이 대리는 공장지역에 위치한 지점 특성을 살려 직접 공장에 찾아가 예금을 유치하는 억센 활동력을 보이기도 했다.
유 대리는 "움직이는 고객관리센터가 되자는게 좌우명"이라고 말했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
주인공은 김영희(대치역지점) 유정희(서현동지점) 이재숙(성수동지점) 대리.
김 대리는 1천억원, 유 대리는 8백억원, 이 대리는 5백억원의 고객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한빛은행이 금융자산 4천만원 이상인 고액자산가를 끌어들이기 위해 특별 양성한 개인고객전문가인 이들은 은행으로부터 ''세일즈 명장''으로 선정돼 지난해 1인당 2백만원의 상금을 받기도 했다.
김 대리는 주로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4백20명의 고객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김 대리는 "고객에게 매일 전화를 하고 친밀감을 느끼도록 하고 있다"며 고객관리비결을 설명했다.
이 대리는 공장지역에 위치한 지점 특성을 살려 직접 공장에 찾아가 예금을 유치하는 억센 활동력을 보이기도 했다.
유 대리는 "움직이는 고객관리센터가 되자는게 좌우명"이라고 말했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