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올해 경영방향을 ''수익중시경영을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에 두고 올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목표를 각각 11조5천억원과 1조8백40억원으로 정했다.

또 올해 전체 설비투자규모 3조6천억원중 1조6천억원은 인터넷사업에 투여하기로 했다.

한국통신은 19일 이같은 내용의 ''2001년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