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사장, "유엔 11인패널"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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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의 마사요시 손(한국명 손정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가 유엔사무총장을 자문하기 위해 지난해 말 결성된 11인패널에 참여한다고 유엔 대변인이 18일 밝혔다.
대변인은 손 사장이 이 패널에 참가,선진국과 개도국간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문제에 대해 자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르네스토 세디요 전 멕시코대통령이 위원장을 맡는 특위에는 리처드 루빈 전 미국 재무장관,자크 들로르 전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알렉산드르 리프시츠 러시아 크레디트뱅크 회장 등이 참여한다.
특위는 오는 5월 보고서를 만들어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대변인은 손 사장이 이 패널에 참가,선진국과 개도국간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문제에 대해 자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르네스토 세디요 전 멕시코대통령이 위원장을 맡는 특위에는 리처드 루빈 전 미국 재무장관,자크 들로르 전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알렉산드르 리프시츠 러시아 크레디트뱅크 회장 등이 참여한다.
특위는 오는 5월 보고서를 만들어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