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노동부 장관은 19일 오후 2시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에 있는 폴리에스테르 필름 제조업체 SKC(주)를 방문,납품물량을 생산하기 위해 설 연휴에도 귀향하지 못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 장관은 이어 동수원병원을 찾아가 입원중인 산업재해환자들을 위로했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