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1.20 00:00
수정2001.01.20 00:00
지난해 재정수지가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1% 수준(5조∼5조5천억원)의 흑자를 나타낸 것으로 추정됐다.
19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지난해 재정수지는 당초 예산 편성과정에서 3.4%의 적자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으나 지난해 상반기 경기회복에 따른 세수증대로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추산됐다.
최종 결산은 3월에 나온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