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개혁委 '미디어렙' 자료보완 요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디어렙''(Media Representative,방송광고 판매대행사)에 대한 규제개혁위원회의 최종 결정이 빨라도 3월 이후에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
규제개혁위원회(위원장 이한동)는 19일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방송광고 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권고안의 재심의를 위해 문화관광부에 자료보완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규제개혁위 관계자는 이날 "문광부측이 지난 9일 방송광고 시장을 완전경쟁 체제로 바꿀 경우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재심의를 요청해 이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보완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광부측은 자료를 준비하는데 최소한 1~2개월이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규제개혁위원회(위원장 이한동)는 19일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방송광고 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권고안의 재심의를 위해 문화관광부에 자료보완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규제개혁위 관계자는 이날 "문광부측이 지난 9일 방송광고 시장을 완전경쟁 체제로 바꿀 경우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재심의를 요청해 이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보완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광부측은 자료를 준비하는데 최소한 1~2개월이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