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이 오는 22일부터 코스닥 50 구성종목으로 새로 편입된다.

코스닥증권시장㈜은 19일 텔슨정보통신이 피흡수합병을 결의,코스닥 50 구성종목 특별변경 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예비종목 최우선 순위인 유진기업을 22일부터 대체 편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텔슨정보통신은 이날 모회사인 텔슨전자로의 피흡수합병을 결의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