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1백14개 회원제골프장을 찾은 골퍼수는 9백76만7백69명에 달했다.

이는 99년(약 8백61만명)보다 1백14만명,13.3%나 증가한 것이다.

30개 대중골프장을 합치면 우리나라의 연간 내장객수는 1천만명을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골프장별로는 경주조선CC가 지난해 17만7천3백여명으로 가장 많은 골퍼들이 찾았다.

그 다음은 통도 골드 수원 프라자CC 순이었다.